한류의 시작, 그리고 k-콘텐츠 변화의 시작점
우선 한류는 중국에 처음 만들어낸 신조어이다. 90년대 중국에 한국의 드라마들이 방영되면서 이 단어들이 사용된 지게 되고, 일본에서 욘사마로 대표되는 k-콘텐츠가 2000년대에 화려한 시작을 알리고 아시아 전역으로 널리 펴져갔으며, 중동 아랍권에 한국 드라마가 공중파에 타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가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변화의 변곡점이라 할 수 있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각종 영화제의 상을 휩쓸면서 수상소감으로 일 인치의 자막으로 더 큰 세상을 만날 수 있다라고 하였고, 그다음 해 미나리가 수상하며, 윤여정 선생님의 수상소감도 인상적이었고,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오징어 게임이 강타하면서 한류가 k-드라마, 음악, 영화등 k브랜드화가 되었다.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고 영화관에서 시청하던 것이 집에서 시청시간을 늘렸으며, 한국 콘텐츠는 이러한 점에서 가장 발달되어 있었고,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선진국 반열에 오르면서, 그 파급력이 퍼질 조건을 가지게 되었었고, 무엇 보다 보편적이면서도 사회현상을 직시하며,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밝거나 미래 지향적이기도 하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도 할 만한 콘텐츠들이 세상의 사람들로 하여금 동감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왜, OTT플렛폼에서 K-콘텐츠를 찾을수 밖에 없었을까?
우선 문화라는 것이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른다. 또한 가성비라는 경제의 틀에서 벗어 날수 없는 구조적인 것도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우선 저급 문화가 높은 문화를 침범하는 경우는 없다. 이것은 경제를 아우르기도 하는대, 엥겔지수 100에 가까운 나라에서 작품은 의식주가 풍요로운 나라에서 반향을 이으키기 쉽지않으며, 다른 소재 이거나, 보편 타당성과 볼만한 것과,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야만 한다. 또한 헐리우드에서의 제작비용이 k-콘텐츠의 배혹은 3배이고 수익이 비슷하거나 조금 많아도, 한국에서 만든 콘텐츠가 제작비용 대비 많은 수익율을 내는 것또한 커다란 이유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넥플릭스도 에플tv도, 그리고 다른 업체도 한국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가지기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으며. 결과가 그것을 증명한다. 킹덤에서도 그랬고 스위트홈에서도, 지금우리 학교는, 마이 네임에서도 그리고 오징어 게임으로 완전히 테이터로 증명해버리면서 한국은 OTT업체들의 각축장이 되어 각종 콘텐츠가 지금도 만들어 지는 중이다.
K-콘텐츠는 지금이 정점, 혹은 이제 시작?
올해에도 많은 콘텐츠들이 선보일 예정인대 그 것을 소계하는대만 시간이 많이 걸릴 정도로 제작및 출시를 앞두고 행하여지는 것이 많다. 일본에서는 기생충이 상을 받았을때, 잠깐 반짝이는 것이라 했고, 중국에서는 한한령으로 주춤하던 것이 이제는 한국에 관련한 예능, 드라마가 수없이 생성되고, 유럽이며, 남미이며 북미 가릴것 없이 한류가 점점 그 영역과 크기가 커져가는 것을 느낄수 있다. 일본에서는 잠깐이라고 말하지만, 그잠깐이 향후 10면이상 지속되리라 생각되어지며, 중국에서 몇년간은 한국의 드라마이며 예능을 판권없이 카피할것이 자명하며, 이제 점점 가속도가 붙는 유럽에서도 당분간 인기가 식지 않을것이라 생각된다. 어떤이는 이미 정점이라고 말하지만 이제 K-컬쳐는 이제 태동되었고, 당분간은 상승 곡선을 그리며 나갈 것이며, 경제적으로도 성숙하고, 문화적으로도 성숙한 곳에서 드라마며, 영화이며 음악을 만들어 내는 곳이 생겨 나기 전까지 K-콘텐츠는 앞으로도 지속될것이다 라고 생각 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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