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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LIG넥스원 로템 그리고 수주가능성

by 이자를 더하다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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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장 먼저 언급되어야 할 것 같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입니다. 수주가능성 

 

이 글은 무기체계의 우수함이런 것보다 경제적 측면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우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하 한화)에서는 분야가 다양하지요. K-9 자주포, 레드백장갑차, 천무다연장로켓등이 있습니다. 또 그리고 누리호 역시 한화의 지분이 크고요. 그리고 전투기 엔진 역시 한화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KA-50의 엔진도 한화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전투체계의 장비들을 만들고 있고요(한화시스템). 가장 중요한 수주가능성입니다. 

얼마 전 폴란드에서 우리나라 무기들의 구입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이 될 것 같은 루마니아입니다.  2월에는 루마니아 군관계자들이 방문하고 대통령도 방문할 것이며 이렇게 부푼 기대감이 커졌지만 어제 신문의 기사를 가져오겠습니다. 3월 10일 자 중앙일보 발췌입니다. 

"테오도르 인치카쉬 루마니아 국방부 병기 총국장은 최근 자국 군 매체와 인터뷰에서 “미국산 M1 에이브럼스 전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며 “의회 승인 절차를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루마니아가 우선 희망하는 물량은 1개 대대 규모인 50~60대 수준으로 국가 간 계약을 통해 추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라고 기사가 나왔는대요. 이게 폴란드가 그랬던 것처럼 하이마스를 원하고 빨리 납기해 달라했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니까 한화천무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도 미국제 원하지만 우린 급하니까 한국 거 살게 이런 식으로 미국도 생각하면서 실리는 우리나라가 챙겼었는대 루마니아도 그대로 따라 하는지 아님 진짜 미국무기를 원하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루마니아가 원하는 무기가 한 가지뿐만이 아닙니다. 그것들을 미국무기로 채우면 가격과 시간 그리고 유지보수드, 가동률 뭐 이런 거 다 고래해야 하는데 미국장비로 하려면 우리나라 절반정도의 수나 그만큼의 비용이 더 들어가야 하는데 루마니아가 그렇게 부유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회에 신청하고 예산문제로 다시 돌아 한국무기 체계로 돌아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다음은 그렇게 밀리고 밀린 호주 레드백입니다. 계획대로라면 작년에 결정이 났어야 했는대 이제 정말 안 남았습니다. 상반기 말에는 결정이 난다 합니다. 이것이 약 6조 원입니다. 이것이 타결되면 미국의 브레들리장갑차 교체사업에 유리한 입장이 되는데 꼭 한화가 선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누리호가 있습니다. YTN뉴스 발췌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발사에 성공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고도화사업 체계종합기업으로 선정된 뒤 기술을 이전받고 있다. 올해 5월로 예정된 누리호 3차 발사에서는 운영·관리·감독 체계 교육을 중심으로 참여한다. 이후에는 이전받을 기술을 협의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내부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누리호 3차 발사에서는 항우연에서 발사 체계를 배우는 방식으로 참여한다”며 “이전 대상 기술과 이전료 등을 협의한 후에 본격적인 기술이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런데 6월로 연기된 것으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화는 아직 상승가능한 여력이 많이 남았습니다. 저점에 매수하시고 이슈가 터지고 주가 오르면 수익 실현하시고 다시 떨어지면 매수하셔서 수입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2. 현대로템과 수주가능성

 

23년 국방부는 로템 k2블랙팬서를 54대 추가 주문. 20년 체결한 계획에 따른것입니다. 이것 말고는 해외 소식은 없고 작년 계약건으로 올해부터 수익성 향상이 확실시됩니다. 이집트도 계속 이야기 만나오고 아직 이렇다 할 뉴스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루마니아와 이집트발 좋은 소식이 전해 지길 기대합니다. 

 

 

 

3. 한국항공우주(KAI) 

 

위사진은 폴란드형 FA-50이라고 합니다. 올해 12기를 납품하고 10일 기체품질 검사를 진행했다 뉴스가 나왔네요. 23년 방산 수출 실적은 카이가 가장 먼저 소식을 알려 주었습니다. 말레이시아로부터 18대 1초 2000억 계약이 그것이었는대요. 추후 18대분 계약도 따내 36대가 될 것이라 생각되는데 방심은 말아야겠습니다. 이로서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2차분까지 따내면 104기의 항공기 수출하는 것입니다. 

카이도 이집트와 염문설이 계속나오고 있습니다. 이집트 계약건은 그 크기가 크니 카이가 비즈니스 실력을 보여주었음 하네요. KF21과 수리온 기동헬기도 해외시장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4. LIG넥스원 

 

뉴스를 인용하여 알리겠습니다. 조선비즈 내용입니다. "최근 한국항공우주(42,900원 ▼ 900 -2.05%)산업(KAI)의 FA-50을 구매한 말레이시아가 LIG넥스원(70,200원 ▼ 2,500 -3.44%)의 천궁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지대공 미사일(공중에 있는 목표를 공격하기 위해 땅에서 발사하는 미사일)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노르웨이의 나삼스(NASAMS)와 한국의 천궁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라고 하였네요.

 

 

5. 마무리하며 

아랍에미리트와의 국방 분야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으면서 올해 K방산의 UAE 수출도 재차 탄력을 받을 것이라 뉴스가 나왔습니다.  호주 레드백, 루마니아 군무기체계, 말레이시아 천궁2등이 우리에게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길 기원하고 우리나라가 4대 방산국가로 올라서는 23년이 되길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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