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플릭스에서 만든 예능으로 방영이 종료되었음에도 다른 나라에서는 인기가 상승 중이며, 여러 국가들의 반응과 의외의 논란 그리고 판권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또한 시즌2에 대한 이야까지 들어가 보자
피지컬 100 탄생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라는 표어를 가지고 오징어게임 실사판 같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이 되며 제작은 루이웍스미디어 iMBC입니다. 추성훈,양학선,윤성빈같은 (격투가, 체조국대선수, 스켈레톤선수) 유명 선수 분들과, 에이전트 H와 같은 전직군인, 심으뜸 운동 유튜버등 여러 우월한 몸을 가진 사람들이 상금 3억을 가지기 위해 여러 서바이벌 게임이 준비되어 있고 그것을 통해 최후의 1인에게 주어진다. 혼자 살아남아야 하는 게임도 있으며 팀으로 살아야 하는 게임도 있어서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호기심을 가지게 했고 피지컬 100은 1월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첫 공개되었다. 피지컬 가장 완벽한 몸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으며, 9회를 마지막으로 시즌1이 종료되었다.
피지컬 100 논란과 사회현상
여성 김춘리 씨의 명치압박과 스테로이드 로이더 참가자 논란등이었습니다. 남성과 여성 구분 없이 공정하게 경기를 한다고 하고 보디빌더 여성과 격투기 선수인 남성과의 경기에서 보기 안 좋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왔었고 논란이 더 커진 것은 당사자인 격투가 선수가 말하지 말아라 같은 제스처를 해서 더욱 커진 듯합니다. 또 다른 이슈는 자연 그대로 이냐 스테로이드 효과인가 인대요. 금메달 따고 병역 면제 되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따져야 되나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정정당당한 게 좋긴 하겠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 각각 달라 뭐라 쓰기도 그러네요.. 또 다른 학폭의혹이 있고요. 발레리노 출신 남성 출연자 A 씨에 대한 자해 협박 의혹이 제기됐다는 뉴스도 나왔습니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1월 A 씨를 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A 씨는 전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자해 행위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논란이 생기고 인기가 감소하는 것은 사실이네요 주가도 올랐다 사그라 지고... 이런 논란이 없었으면 좀 더 인기가 유지되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 다른 것은 사회현상입니다. 피지컬 100의 첫 번째 과제였던 오래 매달리기를 유튜브에서 챌린지가 성황이며, 많은 이들로 운동을 하게 만드는 건강한 프그로그렘이다라고 극찬을 하는 상황입니다.
피지컬 100 해외판권 그리고 시즌2
아직 굴뚝에서 연기가 나진 않고 있네요. 하지만 각 나라들 반응을 보면 프랑스에서는 미국에서 큰 근육질 형아들이 싸우면 장난 아니겠다. 프랑스판도 꼭 만들어 달라. 그렀고요. 영국 언론인 이브닝뉴스의 제이크 해크니 기자는 "넷플릭스 팬들은 피지컬 100이 실생활 오징어게임과 같지만 더 낫다고 말한다"라고 강조했고요. 일본에서도 미국판이 기대된다.라고 했으며 일본은 리메이크해도 욕먹을 것 같다 하지 마라 이런 반응도 있네요. 또 다른 이웃인 중국에서는 저런 근육질의 사람 100명 모으는 것도 힘들 것이라며 자국의 체육시설을 비판하기도 하며 역시 믿고 보는 K콘텐츠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독일에서는 이 넷플릭스 스리즈는 매우 특이하다. 진정한 스포츠정신과 영감을 서비스할 것 이라며 높게 평했습니다. 대중의 의견은 판권을 사 리메이크하면 봐주겠다 이런 반응입니다. 세계 곳곳에 팔려, 미국 버전도 만들어지고 아프리카 나라 버전도 만들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에 장호기 pd는 시즌2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각 대륙별로 만들어지고 마지막으로 피키컬 월드를 개최하고 싶다는 큰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K-콘텐츠가 멀리멀리 시나브로 퍼져 나갔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마치겠습니다.
P.S 루이웍스미디어는 메타버스 콘텐츠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페르소나스페이스에 인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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