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전기공사 전문 기업
금양그린파워 주식회사는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영역으로는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수력발전 등이 있으며, 이를 위한 발전 및 운영, 유지 보수, 설계 및 건설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해외에서도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형 풍력발전 사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상장한 지 진짜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기업입니다.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6700~8000원)의 최상단을 초과한 1만 원에 확정하였으며, 상장 이틀째인 지난 14일 금양그린파워는 반등에 성공했고, 상한가인 2만 10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1993년 설립된 금양그린파워는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플랜트 전 분야에 걸처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기업입니다. 2021년 매출액 1730억 2200만 원, 영업이익 117억 9300만 원, 순이익 84억 36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카본코, 한전·금양그린파워와 차세대 블루수소 생산 MOU
DL이앤씨[375500]가 설립한 탈탄소 솔루션 전문기업인 카본코는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금양그린파워 '차세대 블루수소 생산기술 개발·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각 기관은 1㎿th급 차세대 블루수소 생산기술 개발에 공동투자해 참여하게 된다. 이 기술을 수소 발전소에 적용해 오는 2026년부터 블루수소 생산 실증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상장과 함께 MOU라는 기쁜 소식을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금양그린파워 주요 연혁
1993년 금양산업개발주식회사 창립
2002년: 금양그린파워 설립
2004년: 국내 최초 대규모 바람터빈 발전소(20.5MW) 가동 개시
2005년: 대한민국 최초 태양광발전소(500kW) 건설
2007년: 풍력발전 부문에서 기술 혁신 대상 수상
2009년: 한국전력공사와 전력거래 체결
2011년: 전력거래량 100GWh 돌파
2012년: 대한민국 최초 바이오매스발전소(1.5MW) 건설
2014년: 전력거래량 1TWh 돌파
2016년: 해외진출을 위한 금양그린파워인터내셔널 설립
2017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풍력발전 사업 착공
2018년: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50MW) 건설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양광발전 사업 착공
2020년: 전력거래량 10TWh 돌파
2021년: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태양광발전 사업 착공
2010년: 제주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서의 태양광발전 시스템 구축
2012년: 전남 나주시와 함께하는 지역화폐 '나주금강' 프로젝트 수행
2013년: 대구에 있는 한양대학교 세종캠퍼스의 태양광발전 시스템 구축
2016년: 인천 국제공항과 김포 국제공항에서의 태양광발전 시스템 구축
그린에너지, 신재생에너지에 국가적으로 지원을 하는 그런 상황이고 주식시장도 이쪽으로 상승방향입니다. 풍력 발전소의 운영 비용이 감소하고, 보조금이나 인
센티브 등의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이로 인해 수익성이 더 향상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정책적 지원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면, 금양그린파워의 발전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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