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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UAM의 선두 주자 한화시스템

by 이자를 더하다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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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화시스템의 전반적인 개요. 

 

*방위사업: 군용 항공기, 무기체계, 군수 보급 등 방위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조 1,746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항공기엔진사업: 항공기 엔진, 기술지원, 수리 등 항공기 엔진 제조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1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항공기부품사업: 항공기 시스템, 주행장치, 적재물 관리장치 등 항공기 부품 제조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372억 원의 매출이었으며, *철도차량사업: 철도차량 제조, 유지보수, 수리 등 철도차량 제조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26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에너지사업: 원자력발전소, 태양광발전소, 배터리 등 에너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23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산업자동화사업: 자동화 설비, 제어 시스템 등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019억 원의 매출을 했습니다. *환경사업: 환경 분야에서의 기술개발 및 사업 수행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81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기타 사업: 그 외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01억 원의 매출이었습니다. 이상 20년 자료입니다. 한화시스템은 우선 방위산업에서 KF21의 눈에 해당하는 AESA레이더를 개발했고 얼마전에 이 레이더를 달고 운행을 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또한 각종 군함에 들어가는 함정 전투체계, 해양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특히 함정 전투체계 한화시스템은 30여 년 간 구축함, 호위함, 고속정, 잠수함 등 80여 척의 함정에 전투체계를 개발하여 공급해 왔습니다. 

 

 

2. 한화시스템의 미래먹거리 UAM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아나 소재 UAM 기술 선도기업 오버에어(Overair)가 진행한 총 1억1500만달러(한화 약 1479억 원) 규모로 투자에 참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UAM 시장에 뛰어든 한화시스템은 고도화된 항공전자 및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버에어의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역량을 접목해 기체개발‧버티포트‧교통관리 서비스 등 국내외 UAM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UAM 설루션 프로바이더'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화시스템은 한국공항공사와 김포공항에 도심항공교통용 터미널 버티포트(vertiport)의 상위개념인 버티허브(verti-hub)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야에서 선점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또한 제주시와 대구시와 연계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엽을 하였습니다.

 가장주요한 부분은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SK텔레콤등이 참여하고 있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 드림팀이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본격적으로 협의 했다는 것입니다. 교통관리 분야는 한화시스템, 버티포트(UAM 전용 이착륙장) 분야는 한국공항공사, 기체 및 운항 분야는 SKT가 주도적으로 맡아 실증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국토정보공사도 같이 협력합니다. 이 참여그룹을 보면 국가 단위의 협력 같아 보입니다. 정말 가장 앞선 행보이고, 또한 막강한 동업자들과 함께 팀을 이루었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조비에이션까지 같이 협력하고 있으니 더욱더 그렇습니다. 

 

 

관제, 항행안전

3. 국내UAM에서 현재 가장 앞선 한화시스템

 

산업혁명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아마 UAM으로 도시와 도시 사이를 이동한다면, 그 파장은 테슬라가 가져온 물결보다 더 클 것이라 저는 생각되어지는대요. 어느 산업이든 어느 분야이든 처음 상용한 회사가 상당한 이점을 누리게 됩니다. 따라서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정부는 2025년 상용화, 2030년 본격 상용화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무인 항공기 시스템은 UAM 분야에서 핵심적인 기술로, 한화시스템은 무인 항공기 시스템을 개발하여 도시 내에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독보적인 센서,레이다,항공전자,정보통신(ICT)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UAM선두 경쟁에 상당한 유리한 발판이 되어 줄 것입니다. 또한 이런 것들로 강력한 동맹을 만들 수 있었으며, 그 드림팀이 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입니다. 현재 현대차 UAM팀보다 빨라 보이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앞으로 UAM시대를 먼저 준비하시는 분들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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