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널티 블루마운틴 커피 향과 맛이 좋은 제품(커피머쉰에서 드립으로)

커피 중에서도 맛과 향이 좋기로 소문나 블루마운틴 가성비 좋은 멕널티 블루마운틴은 분쇄와 홀빈 두 종류가 있으며 맛과 향이 좋아 자주 시켜 먹는 그런 커피입니다.

커피 머쉰에서 드립커피로 넘어오게 된 이유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많이 좋아 합니다. 저 역시 커피머신도 있고 그립퍼도 있고 커피 포트 같은 물 내려 따뜻하게 먹는 오래된 것도 있었고 2년 전엔 더치커피용 추출기도 들여왔습니다. 더치커피 맛이 좋긴 합니다. 특유의 맛과 향이 다릅니다. 그런 만큼 시간도 청소도 손이 많이 갑니다. 커피 머신이 쳐 박혀 있는 이유도 손이 많이 가서입니다. (커피 머쉰도 이름이 있는 제품이 였습니다. 드*기 이탈리아산이죠) 특히 틈새에 커피가 들어가 썩을 수도 있고 미세한 구멍사이로 커피 잔량이 남아 있어 오염도 되고요. 맛은 확실히 드립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드립에 비해 월등히 좋은 맛을 주느냐입니다. 드립도 드립만의 향고 맛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있겠지만 저에게는 머쉰에서 주는 고생에 비해 드립이 시간과 노동대비 더 효과적인 커피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간에도 드립퍼를 이용하여 커피 한잔 하며 글을 작성하고 있으니까요.

드립커피 여러 제품을 구입하다 제구매 가성비와 입맛을 만족시키다

아라비카도, 더블A도 산토스도 혼합도, 정말 여러 좋류의 커피를 홀빈 1kg 분쇄 500에 정말 다양하게 주문을 해서 먹었습니다. 가격이 싸면 보통은 맛도 그냥 그랬습니다. 가격이 비싸면 맛도 맛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 가격만큼 맛이 없는 것도 있었지요. 지금 먹고 있는 멕널티 블루마운틴은 웬만한 커피집에서 내려주는 커피보다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주문한 것이고요. 처음에는 500g 분쇄를 주문했습니다. 커피향과 맛이 좋아 아주 좋았습니다. 겨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금방 줄어 버려 다시 주문을 해야 했습니다. 이번에는 1kg 홀빈으로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분쇄 500g이 더 향과 맛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원두 구성을 보았습니다.

차이가 있었네요. 홀빈도 맛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풍미가 분쇄 500g이 더 좋았습니다. 다만 분쇄이다 보니 공기와 마찰이 더 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먹었던 맛과 소분으로 진공팩에 넣어 보관하다 보름정도 지나 다시 꺼내 먹으니 확실히 맛과 향이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보다 빠른 시간 안에 드실 수 있으시면 분쇄커피를 선택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저와 같이 2명이 그리고 회사 다니면서 먹다 보면 시간이 흐르게 될 수밖에 없으면 홀빈을 추천드립니다. 홀빈은 확실히 분쇄하면 향과 맛이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2중으로 보관이 확실히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중 추천드리고 공기를 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홀빈을 분쇄 후 분쇄통도 밀봉 잘되는 것을 선택하세요. 분쇄되면 금방 향과 맛이 날아가더라고요. 그럼 향긋한 블루마운틴 커피 하실 가까운 미래를 생각해 보며 글을 마칩니다.